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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음악교육, 아이의 매력을 파워업!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8. 13. 11:00

유아음악교육, 아이의 매력을 파워업!

 

 "노래를 못하면 결혼을 못해요~♪ 아, 미운 사람"

 

 

"...."

 

장기자랑 시간에 지목 받아서 부끄러움에 머뭇거리면 언제나 듣게 되는 이 노래. 단순히 부끄러움 때문이라면 박수로 용기를 내면 그만이지만, 심한 음치라서 자신감이 없어 그렇게 된 것이라면 쉽게 입이 떨어지지 않죠.

 

반대로, 노래 잘하고 악기를 잘 다루는 사람은 남녀노소 막론하고 어느 조직에서건 높은 인기를 끌게 됩니다. 시대와 사회를 불문하고 말이지요. 음악만큼 강력한 매력 발산 포인트도 드물 정도입니다. 감히 말해봅니다. 아이에게 음악을 가르치는 것은, 아이의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가장 큰 선물 중 하나라고.

 

1. 공부만 잘하는 샌님으로 키울 것인가

 

해외의 명문학교들은 학생들을 단순히 성적으로만 선발하지 않습니다. 공부에만 매몰된 '헛똑똑이' 수재들을 너무 많이 겪었기 때문입니다. 사회성과 리더십 등을 판단하고 재능과 경험 등 개인 역량에 대한 총량을 검토합니다. 우리도 머지 않았습니다. 아니 이미 겪고 있습니다. 공부만 잘하는 수재들이 겪는 사회 속에서의 좌절을요.

 

2. 왜 '유아음악교육'인가?

일반적으로 '천부적인 재능'이라고 생각하는 절대음감이지만, 연구에 따르면 만 4세 이전 음악교육을 받은 아이 중 40%는 절대음감 능력을 갖게 된다고 합니다. 즉 훈련으로 터득하게 되는 재능이지요. 언어와 마찬가지로 어릴 때 훈련할수록 높은 가능성과 재능을 얻게 됩니다. 한번 듣고 음을 정확히 기억하는 능력, 얼마나 좋은가요.

 

3. 놀이교육 :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유아음악교육은 일반적인 음악 교습과는 다르게 이루어 집니다. 이론 학습과 악기 연주가 중점이 되는 청소년 음악 교습과 달리 아주 기초적인 손가락 놀이부터 노래부르기, 악기 두드리기 등 음악을 이용한 게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놀이교육이 아이의 음감과 정서, 손가락 근육 발달을 돕습니다.

 

4. 직접적인 효과

 

유아음악교육을 받은 아이들의 경우,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자존감과 자기애, 자신감 등 다방면에 걸쳐 자아발달이 된 것으로 나타납니다. 정서 안정이라는 부가적인 효과, 그리고 재능의 학습과 발현이라는 과정을 통해 매우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것입니다.

 

5. 어떤 악기를 배우게 되나?

유아음악교육에 제한되는 악기는 없습니다. 피아노, 바이올린 같은 전통적인 유아 교육악기부터 우쿨렐레, 실로폰, 템버린 등 새롭게 인기를 끄는 악기나 타악기 등 수많은 음악적 효과를 발현가능한 악기들이 골고루 사용됩니다.

 

가장 좋은 취미, 악기

많은 이들이 말합니다. 악기 하나쯤 다를 줄 알면 참 좋다고. 그것만큼 좋은 취미가 드물다고. 정서적 풍요로움과 위안, 매력의 발산, 분위기의 전환 및 고조, 친목, 축하, 연애 그 모든 분야에서 강력한 힘을 발산하는 음악의 힘을 손에 넣을 수 있으니까요. 일주일에 1~2회, 한 시간씩이라도 아이에게 음악을 알려주세요.

 

언젠가 아이가 들려줄 감동의 생일축하송을 기대하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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